'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영상 편지

▲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사진: KBS '연예가중계')
▲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사진: KBS '연예가중계')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언론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나를 잊지 말아요' 주연 배우 김하늘의 과거 영상 편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SBS '더 스타쇼'에서 김하늘은 미래 남편을 향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

당시 김하늘은 미래 남편의 호칭을 "여보"라고 부르며 쑥쓰러워했다. 이어 김하늘은 "너무 설레이고 언젠가 나타날텐데 빨리 나와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나를 잊지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남자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