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커플 빅토리아 응원 발언

▲ 힐링캠프 최자 설리 (사진: 김수미 SNS)
▲ 힐링캠프 최자 설리 (사진: 김수미 SNS)

'힐링캠프' 최자 설리 커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과거 SNS 발언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8월 빅토리아는 최자 설리 커플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추우면 이불을 사다주고, 배고프면 음식을 사다주고, 빗속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로맨틱해요. 부러워"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빅토리아가 언급한 '그녀'가 에프엑스 전 멤버인 설리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논란이 커지자 빅토리아는 SNS를 통해 "다른 뜻으로 오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골치 아픈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며 설리에 관한 글이 아님을 해명했다.

 

한편 '힐링캠프' 최자 설리 커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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