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SBS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주원
▲ 주원, SBS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주원

'SBS 연기대상' 주원이 대상으로 우뚝 섰다. 'SBS 연기대상' 주원은 유아인, 김현주를 제쳤다.

주원은 1일 'SBS 연기대상'에서 '용팔이'로 대상을 받았다. 'SBS 연기대상' 주원은 "30살 첫날에 대상을 받았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SBS 연기대상' 주원은 "'용팔이' 촬영 때 1주일 밤을 새며 차에서 링거를 꼽고, 주원은 의사인가 환자인가라는 기사를 보며 그렇게 열심히 전진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주원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촬영장 스태프와 배우들 때문이다. 누구 하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도 역시 부족하다. 내 부족한 부분을 많은 분들이 커버해주셔서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KBS 연기대상' 김수현이 고두심과 공동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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