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김수현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KBS 연기대상' 김수현은 1일 고두심과 공동 대상을 받았다. 'KBS 연기대상' 김수현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지상파 대상을 차지했다.
김수현은 'KBS 연기대상' 외에 '2015 에이판스타어워즈',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아 2015년 연기대상만 3개를 챙겼다.
김수현은 '프로듀사'로 명실공히 김수현의 저력을 확인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와 180도 다른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KBS 연기대상' 김수현은 만 27세로, 대상을 받은 배우들 중에서도 어린 편이다.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안방극장을 차지한 김수현의 인기가 대단하다.
한편 김수현은 영화 '리얼'로 2016년 스크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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