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죽어간다' 오바마 기자 총격 사건 발생 재조명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사람들이 죽어간다'며 초강력 총기 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한 가운데, 생방송 중 기자가 총격을 받았던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베드포드의 지역방송사 '더블유디비제이' 엘리슨 파거 기자와 애덤 워드 카메라 기자는 전직 앵커였던 베스티 리 플래내건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범인인 베스티 리 플랜재건은 범행 직후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하지만 사건 발생 5시간 후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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