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모델 활동 힘든 점 언급

▲ 정호연 (사진: 인스타그램)
▲ 정호연 (사진: 인스타그램)

모델 정호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델 활동 중 힘든 점은 없느냐"는 질문에 "최근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정신적으로 힘든 것은 내 나름대로 잘 극복하는 성격이다. 오늘 힘든 일이 있었으면 그걸 다음 날로 안고 가는 성격은 아니다"라며 "그런데 몸이 힘든 것은 내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더라. 요새는 체질도 갑자기 바뀌었다. 피부나 몸이 건조한 편이 아니었는데 건조해지더라. 운동도 열심히 하다 보니 몸이 놀랐나 보다"고 전했다.

또한 "예전에는 컬렉션 기간이 가장 힘들었는데 이제는 컬렉션 기간도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 7, 8월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이동휘와 정호연이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수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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