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파파라치 화보 통해 영화 속 주인공 연출 '눈길'

 
 
빅스의 엔(차학연)이 최근 완벽한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톱 모델 이호정과 함께 페라리의 스포츠카 옆에서 촬영된 파파라치 컷 컨셉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빅스의 엔과 이호정이 얼루어코리아가 ‘스타 커플 파파라치’란 주제로 촬영한 화보를 통해 완벽한 커플 화보를 선보인 것.

특히 빅스의 엔은 이번이 첫 커플 화보로 “연인 사이라는 상황을 설정하고 촬영한 적은 처음이라 잔뜩 긴장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엔은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떨지에 대해 “내가 주인공인 상황을 상상해본 적이 없다. 그런 일이 벌어져야 진짜 어떤 심정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지, 아니면 숨길지는 연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배려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정말 솔직하게 지금 당장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분명 외로운 순간은 있지만, 언젠가 불타는 사랑을 하고 싶다는 로망만 있다”며 그 이유로 “지금은 사랑보다 간절한 것들이 있다. 굉장히 진부한 이야기지만 빅스의 엔으로도, 배우 차학연으로도 하고 싶은 게 많다. 원하는 만큼 자리를 잡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니까, 신경을 연애에 나눌 겨를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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