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진짜 35세 맞아?”

유승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헬로우, 오랜만이에요. 오늘 ‘초급방문’이란 TV프로그램 녹화가 있었어요. 여러분 ‘초급방문’이라고 들어보셨나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선 혀를 내민 채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35세임에도 10여년 전 국내에서 활동할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동안외모를 과시하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더 어려지는 듯”, “피부가 매끈매끈하네”, “이렇게 동안이라니”, “살 많이 빠졌네요”, “진짜 35세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12월 20일 배우 권상우와 성룡과 함께한 영화 ‘12생초’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