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생활용품사업부 상무와 기술연구원장 이천구 상무, 전무 승진 등

㈜LG생활건강은 28일,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5명 등 자회사를 포함한 201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최초의 공채출신 여성 사업부장인 생활용품사업부 이정애 상무와 오휘, 후 등 주력 화장품 개발에 기여한 기술연구원장 이천구 상무와 전무로 승진했으며 상무 신규선임 5명 등 총 7명의 임원인사가 단행됐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의거한 승진 인사, 영업과 마케팅 등 소비자접점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한 인재 기용, 여성 및 젊은 인재 발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장으로서 자연주의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김희선부문장(여, 43세)과 ‘숨’ 브랜드의 일본 진출 및 ‘빌리프’의 신규 론칭에 성공한 김병열 내츄럴 마케팅부문장(43세) 등 여성 및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5명의 상무를 신규로 선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승진 : 2명

전무 이정애(李正愛,49세) 생활용품사업부장
전무 이천구(李千九,53세) 기술연구원장

■ 상무 신규선임 : 5명

상무 권혁경(權赫鏡,53세) 코카콜라음료 물류부문장
상무 김병열(金炳烈,43세) 화장품 내츄럴마케팅부문장
상무 김희선(金熙宣,43세) 화장품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장
상무 이상민(李相旻,46세) 피부과학연구부문장
상무 홍동석(洪東錫,45세) 화장품 더페이스샵 가맹점영업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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