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김구라 연기
'비정상회담' 유시민이 화제인 가운데 유시민을 향한 개그맨 김구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새 패널 전원책과 유시민을 향해 "우리 방송이 2년이 넘어서 노후해졌는데 두 사람 덕분에 다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특히 지난 방송에서 유시민의 연기가 참 좋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민은 앞서 방송된 '썰전' 149회에서 우리나라와 북한의 관계를 설명하며 콩트를 연기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유시민은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유시민은 거침없는 발언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