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잡식남 발언 눈길

▲ 장근석 대박 (사진: KBS 제공)
▲ 장근석 대박 (사진: KBS 제공)

배우 장근석이 SBS '대박'에 합류한 가운데, 장근석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장근석은 "일본 인터뷰에서 나를 잡식남이라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근석은 "일본에는 지금 초식남이 인기다. 인터뷰 도중 '나에게 초식남과 육식남 중 뭐냐'고 질문했고 그에 나는 '낮에는 초식남, 밤에는 육식남으로 변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근석은 "낮에는 요리와 인테리어 소품 모으기가 취미인데 밤만 되면 목소리도 늑대처럼 변한다. 팬들도 밤에는 나를 피한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장근석이 출연하는 SBS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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