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CF퀸으로 떠오른 AOA 멤버 설현이 아큐브 새 얼굴로 발탁됐다.

아큐브는 올해 가장 핫한 스타로 주목 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설현을 아큐브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아름다운 외모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을 고루 갖춘 설현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설현은 2월 새로운 지면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달 '눈맟춤'을 컨셉으로 극비리에 진행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입맞춤 못지 않게 가슴 설레는 눈맞춤을 연기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상큼함과 동시에 그윽하고 청초하기까지 한 눈빛 매력에 모든 스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전지현에 이어 올해 대세녀의 바통을 이어받은 설현이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존 모델들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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