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첫날부터 매진 사례, 배우들 관객들에게 초콜릿 선물

 
 
20년 전 무대에 올랐던 배우들과 10년 전부터 무대를 장식해 온 배우들의 공동 공연으로 화제가 된 연극 ‘날 보러와요’과 배우들과 관객들의 사랑과 의리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996년 2월 극단 연우무대에 의해 문예회관소극장(현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된 연극 ‘날 보러와요’가 신구 배우들의 조합과 함께 1월 22일 개막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배우들은 지난 1월 30일 토요일에 공연 된 2회분의 공연이 매진된 것을 기념 해 만원사례 행사로 관객들에게 초콜렛을 나누어 주며 관객들의 사랑에 화답하기도 했다.

또한 연극 ‘날 보러와요’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6일부터 2월 10일 공연에 대해 40% 할인율을 적용하고 동시에 3인, 4인 가족단위에게는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설 연휴 가족관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날 보러와요 공연은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20년 전 초연 당시 무대에 올랐던 초기 멤버들이 OB팀으로 10년전부터 바통을 이어 받아 무대에 오른 YB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준비 작업부터 큰 화제 되었으며, 오는 21일까지 한달여만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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