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 벗은 사랑스러운 현아 ‘취향저격’

포미닛 현아의 새침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의 섹시함과 과감한 스타일링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현아가 출연한 CF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CF 제품인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쿠션 플러스’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모자를 매치한 현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연출해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토니모리 측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현아가 피부톤 보정과 커버력이 우수한 베스트셀러 ‘비씨데이션 플러스’와 ‘비씨데이션 쿠션 플러스’를 실제로 발라 투명한 피부 톤을 연출함으로써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고 밝혔다.

‘비씨데이션 플러스’와 ‘비씨데이션 쿠션 플러스’는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보정 없이 ‘셀카’를 찍을 수 있게 만들어 이른바 ‘셀피핏’ ‘셀피베이스’라는 애칭과 함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아가 속한 그룹 포미닛은 최근 7집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싫어(Hate)'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