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시크함과 트렌디함 공존하는 공항 패션

 
 
 
 
 
 
“남성 자켓도 그녀가 입으면 다르다?”

배우 신민아가 시크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3월 8일 파리에서 열리는 프레타포르테 2016-17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신민아가 남성 자켓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 것.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이번 시즌 발렌티노 남성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코닉한 자켓으로 트렌디함과 보이시함이 공존하는 새틴 소재의 수베니어 자켓에 시크한 락스터드 미니 크로스 백을 웨스턴 부츠와 매치하여 감각적인 믹스앤매치를 선보였다.

특히 신민아가 입은 수베니어 자켓의 드래곤 디테일은 마이크로 비즈 자수로 완성되어 로마 아틀리에의 섬세한 꾸띄르적 감성을 전한다.

한편 신민아가 참석 예정인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6-17 F/W 컬렉션 쇼는 8일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한국 시간 8일 밤 10시 30분)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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