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이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4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SJYP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한 유빈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블루 컬러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몸매를 드러내는 데님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운동화를 매치, 대표적인 '걸크러시' 스타다운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룩을 선보였다.

평소에도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유빈은 이날 매장에서도 SJYP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자리에 함께 한 디자이너 스티브J, 요니P와 다양한 스타일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JYP는 스티브J&요니P의 뉴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데님 레이블이다. 매장은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핑크를 사용해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줬으며 미니멀한 메탈, 네온 사인 그리고 선인장을 사용해 디테일을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