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로 새로운 변신 나선 엄지원 “지원이 미소는 백만불짜리 미소~”

영화 '소원', '더 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치 않는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엄지원이 최근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과 함께 영화 '마스터' 출연을 확정지으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환한 웃음이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엄지원이 최근 여성중앙과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톡톡 튀는 상큼함과 누구도 대체 불가한 우아함을 콘셉트로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또한 화보 촬영 내내 ‘비타민’같은 역할을 자청하며 그녀 특유의 ‘모나리자 스마일’을 선보여서 스텝과 관계자들의 기분을 업 시켰다는 후문이다.

표지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가지치기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누구인지 더 명확히 알게 됐고 조금 더 행복에 가까워졌다”면서 “Simple is the best. 심플해지고 있는 내가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