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FRJ JEANS), 봄 시즌 맞아 출시한 청재킷 단기간에 초도 물량 완판

 
 
복고풍이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면서 청바지, 청재킷, 항공점퍼, 트렌치코트, 가죽잠바, 스카잔 등 개성 강한 아이템들이 매 시즌 새로운 트렌드로 시대를 넘어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올 봄에는 청재킷이 또 한번 붐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최근 패션계에 불고 있는 놈코어 트렌드와 레트로 풍 바람으로 데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청재킷 판매도 늘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 FRJ(에프알제이)는 이번 시즌 선보인 ‘워싱 데님 유니 재킷’이 판매 개시 2주 만에 전국 매장에서 모두 완판 되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에프알제이의 워싱 데님 유니 재킷은 트렌디하고 캐주얼 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레트로 데님 열풍을 타고 젊은 패션 피플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워싱과 베이직한 핏이 강점으로 다른 아이템과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쉬하게 매칭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항공점퍼 등에서 많이 보이고 있는 와펜을 과하지 않게 배치하고, 유니섹스 타입으로 디자인되어 남녀 커플룩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이와 관련 FRJ 은수빈 홍보 팀장은 “워싱 데님 유니 재킷은 이미 2차 리오더가 들어간 상태로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수 있어 봄 시즌 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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