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현경 피부비결(사진 MBC '나혼자산다' 화면캡처
▲ 엄현경 피부비결(사진 MBC '나혼자산다' 화면캡처

여배우들의 마스크팩 사랑이 대단하다.

특히 마스크팩의 우수한 피부개선 효과가 주목 받으면서 하루 1번의 마스크팩 사용을 일컫는 '1일1팩'을 몸소 실천하는 연예인도 늘고 있는 추세다.

예능 대세녀 엄현경은 지난 8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하루 종일 이어지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전문 에스테틱숍을 가는 대신 집에 도착하면 화장을 지우고 1일 1팩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팩 마니아로 알려진 엄현경은 이미 본인의 SNS 계정에도 여러 장의 팩 사진을 올려 1일 1팩을 추천하는 해시태그를 다는 등 유별난 팩 사랑을 전파한 바 있다.

▲ 한채아 피부비결(사진 MBC '나혼자산다' 화면캡처)
▲ 한채아 피부비결(사진 MBC '나혼자산다' 화면캡처)

배우 한채아 역시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마스크팩 사랑을 공개했다.

지난 2월 방송분에서 한채아는 밸런타인 데이에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인이 돌아가고 다시 혼자가 된 한채아는 바로 클렌징에 돌입했다. 그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하고 뽀얀 민낯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클렌징 직후 한채아는 어떤 마스크팩을 할지 고르기 시작했다. 한채아가 선택한 마스크팩은 탄력케어 타입의 제품.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마스크팩을 하는 한채아의 모습을 신기해 했고, 이에 한채아는 "마스크팩을 매일 한다"고 밝혔다.

▲ 김희애 피부비결(사진 MBC '기분좋은날' 화면캡처
▲ 김희애 피부비결(사진 MBC '기분좋은날' 화면캡처

'물광피부'의 창시자, 배우 김희애는 연예계 대표적인 마스크팩 마니아로 통한다.

지난해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Y라인이 아름다운 여배우 세 명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희애, 고현정, 이영애. 특히 김희애의 물광피부 비결은 마스크팩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박소현 아나운서는 "김희애 씨는 마스크팩 마니아로 알려졌는데 촬영 직전까지 마스크팩 하고 보습을 해준다고 한다. 그런 노력으로 물광피부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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