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양각색 오프숄더 스타일링을 연출한 민효린, 박신혜, 티파니(사진 사만사타바사, 아가타 파리, high cheeks)
▲ 각양각색 오프숄더 스타일링을 연출한 민효린, 박신혜, 티파니(사진 사만사타바사, 아가타 파리, high cheeks)

올 봄 스타들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은 '오프숄더'다.

배우 민효린은 최근 공개된 사만사타바사 16 S/S 화보를 통해 화이트 오프숄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민효린은 시원한 분위기의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꽃을 배경으로 청량함 가득한 화보와 함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화이트 오프숄더 니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순백의 미모를 뽐냈다.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니트 사이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리본 매듭이 매력적인 스퀘어 사첼백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최근 지인과 함께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아가타 파리 매장을 방문,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박신혜는 여리여리한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화이트 숏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긴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매칭, 아름다운 목과 어깨 라인을 강조했다. 그녀가 착용한 아가타 파리의 '인피니티 러브' 파베 컬렉션은 그녀의 여성스러운 라인을 한층 부각시키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역시 지난달 오프숄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지난 3월 티파니가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공항 룩으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블랙 진을 매치, 여기에 초커 목걸이를 더해 여느 때보다도 패셔너블 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모습이다.

특히 티파니는 이날 전체적으로 블랙 톤의 아이템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발랄한 팝 그래픽이 수놓아진 스퀘어 백과 휴대폰 케이스를 포인트로 선택하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신혜는 SBS 드라마 '닥터스'로 6월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민효린, 티파니는 KBS2 예능프로그램'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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