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뷰티 화보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25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김희애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수려한 외모를 드러냈다. 또다른 화보에서는 점프수트를 입고 거울 앞에 서서 그녀의 빛나는 광채 피부를 자랑하는가 하면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룩을 완벽 소화하며 "역시 김희애"라는 찬사를 불러 일으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희애는 작품을 고르는 방식에 대해 "캐릭터 하나에만 국한해 보지는 않는다"며 "이전과 다른 캐릭터나 멋진 여자 캐릭터를 해야지'라는 원칙을 정해놓다 보면 할 수 있는 작품이 제한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 외에 새로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는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한다. 언젠가 유능한 외국 감독이 같이 일하자고 하는데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면서 "꼭 이뤄지지 않더라도 이런 상상을 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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