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한 미스코리아 클래스다”

최근 SBS 드라마 ‘미세스 캅2’를 통해 강력계 열혈 형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월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성령은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걸크러쉬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 중년 여성의 열정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 LOOK)과 함께한 세가지 컨셉의 패션 화보를 통해 드라마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성령은 깔끔한 실루엣의 의상과 레더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168cm의 큰 키를 돋보이게 스타일링해 우아한 자태를 연출했고 이어진 촬영에서는 대담하고 볼드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마지막 화보에서는 숏컷 헤어로 파격 변신해 도회적이고 보이시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편 김성령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생긴 ‘령크러시’라는 별명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며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면서 “최근에는 김성령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댓글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또 체력이나 외모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걸 최선의 관리로 여긴다”며 “작품이 들어가기 전에 미리 운동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관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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