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tvN '기억' 이희진 
▲ SBS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tvN '기억' 이희진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tvN '기억'이 변호사라는 공통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여배우들의 변호사 룩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변호사라는 직업 특성상 딱딱하고 단조로운 정장 스타일을 선보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강소라와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기억'의 이희진은 컬러와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정장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다운 오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소라와 이희진은 같은 디자인의 은은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 수트를 완벽 소화해 화제를 낳았다. 그녀들이 선택한 수트는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제품으로 알려졌다. 더블 버튼 테일러드 자켓은 팬츠, 스커트 등 어떤 아이템과 매칭해도 잘 어울리며 팬츠는 허리와 허벅지를 슬림하게 잡아줘 데일리 정장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3일 오후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tvN '기억'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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