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원광대 축제 시작으로 강릉대 등 전국 각지 대학교 축제 공연 스타트

 
 
 
 
걸그룹 포켓걸스가 캠퍼스 여신으로 등극했다.

'너목보' 출신의 연지, 인기 레이싱모델 출신 소윤, 솔로 히트곡 가수 준희, 힙합크루 출신 민채, 대학교 댄스팀 리더 출신 하빈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포켓걸스가 10일 원광대 축제를 시작으로 강릉대 등 전국 각지 대학교 축제에 공연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소속사에 따르면 포켓걸스는 이미 교통대, 신안산대, 혜전대학교 축제를 통해 대학교 총학생회와 학생들로부터 '진격의 섹시퀸'이라는 애칭을 들었다.

또한 인기를 실감하듯 포켓걸스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에는 갑자기 공연 영상 조횟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포켓걸스는 군 위문공연 문의도 쏟아져 5월 육군, 해병대에서 장병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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