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애인있어요'를 통해 중년배우의 파워를 또 한 번 보여준 배우 지진희가 남다른 수트 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SK네트웍스는 11일 현대백화점 본점 까날리(CANALI) 매장을 방문한 지진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진희는 울 린넨 소재의 블루 데님 수트룩을 연출, 럭셔리하고 혁신적인 룩을 표현했다. 특히 블루 톤의 와이셔츠로 수트와 통일감을 주는 한편 독특한 문양의 행거칩으로 포인트를 준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진희는 40대 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SBS 새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가제)'을 통해 7월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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