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에스떼, 2016년 여름상품 실적 호조 ‘이보영 효과’

 
 
최근 매력 가득한 화보로 ‘세상 혼자 사나?’라는 부러움 가득한 극찬을 듣고 있는 배우 이보영이 히트 제품 제조기로 부상했다.

일명 '이보영 아이크림'이라고 불리는 A.H.C 아이크림의 히트에 이어 지난 시즌부터 다니엘 에스떼의 뮤즈로 활동 하고 있는 이보영이 세련미 가득한 화보를 통해 이른바 ‘이보영 효과’로 패션 브랜드로도 홈쇼핑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

2016년 여름 시즌 화보에서 선보였던 헨리넥 반팔티셔츠가 론칭 되자마자 ‘이보영 효과’를 톡톡히 보이며 빠른 속도로 주요 사이즈 물량이 매진되는 등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서 지난주에 방송된 린넨 썸머 블라우스 역시 방송 시작 20여분만에 9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여름과 어울리는 배우 이보영 특유의 싱그러움과 세련된 이미지는 이번 다니엘 에스떼의 여름 컨셉과 더욱 잘 어우러져 ‘이보영 효과’를 발휘, 매출 상승세에 더욱 힘을 실어준 것이란 게 다니엘 에스떼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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