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동안을 꿈꾼다. 동안의 조건에는 저마다 나름의 기준이 있겠지만 맑은 톤과 활력이 느껴지는 피부가 필수 요소라는 점엔 대부분 이견이 없을 것이다.

맑고 활력 넘치는 피부는 곧 잡티 없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뜻한다. 그런데 이런 피부를 가꾸고 유지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보통 25세를 전후해 피부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뉴트리의 이너뷰티 브랜드 판도라뷰티 관계자는 "피부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 공급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노화 요소 방지하는 해독 아이템 '노니 주스'

▲ 판도라뷰티 더 퍼스트 올가 노니 주스
▲ 판도라뷰티 더 퍼스트 올가 노니 주스

단순 피부 관리만으로는 노화를 예방하기 어렵다. 유행에 민감한 이라면 바르는 화장품은 기본이고 몸속부터 케어하는 이너뷰티에도 부쩍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노니'는 미란다 커를 비롯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킨데 이어 발빠르게 트렌드를 쫓는 국내 연예인과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노니는 남태평양 화산토와 풍부한 일조량을 기반 삼아 자라는 식물로 수십 개의 꽃이 피어 하나의 열매를 맺어 불가사의한 과일로 회자되고 있다.

나아가 손상된 피부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프로제로닌과 파이토케미컬이 무려 200여종 이상 함유돼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분류되며 의학 및 건강식품, 미용 등 다방면에 걸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영양 손실이 가장 적은 착즙 노니 주스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활력을 부여하는 기능이 있어 관심을 모은다.

뉴트리의 ‘더 퍼스트 올가 노니’는 남태평양의 청정 열대 우림 환경의 쿡아일랜드에서 재배돼 미국, EU, 호주, 일본 등 4개국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노니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열대 해양성 기후 하의 쿡아일랜드는 유익한 미네랄이 많은 화산토 지형에 일조량이 풍부해 노니 재배의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에는 특히 물 한 방울 첨가하지 않은 순수 노니 원액만을 담아 깊고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민감 피부도 부담 없이 '노니 화장품'

▲ 라보니따 골든 코쿤 크림
▲ 라보니따 골든 코쿤 크림

노니 주스로 몸속을 건강하게 챙겼다면 보다 다양한 노니 제품으로 피부 노화를 막을 차례다. 슈퍼모델 미란다 커는 13년 이상 노니 주스와 노니가 들어있는 화장품으로 완벽한 피부를 가꿈으로써 뷰티 아이콘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노니는 화장품으로도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 효과를 발휘하며 독소를 빼는데도 도움을 줘 민감성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보니따 ‘골든 코쿤 크림’은 이같은 효능의 노니 추출물을 사용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또 누에고치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천연 보습성분인 세리신 단백질을 함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영양분을 공급한다.

판도라뷰티 관계자는 "노니가 함유된 다양한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해외가 원산지인 노니의 특성상 인증을 받았는지 혹은 원산지가 분명한지 꼭 살펴 안전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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