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판매 ‘들애수’, 론칭 4개월 만에 매출 36억원 돌파

 
 
“새로운 히트 제품으로 영광 재현 나선다”

댕기머리로 국내 헤어 케어 시장에 한방 샴푸 열풍을 만들었던 두리화장품이 자연과 한방의 조합이라는 컨셉으로 또 한번 새로운 히트 제품을 만들어 주목된다.

두리화장품이 올해 새롭게 출시한 ‘들애수’가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36억원을 돌파하며 좋은 성과를 올린 것.

올해 1월 말 홈앤쇼핑을 시작으로 홈쇼핑과 온라인공식몰에 론칭 된 댕기머리 ‘들애수’는 두리화장품이 18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인 ‘한방 블렌딩 33레시피’가 적용되어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한방 블렌딩 33레시피’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각각의 한약재를 댕기머리만의 비율로 혼합, 추출해 얻어내는 한방성분 배합 기술이다.

또한 직접 달여 추출한 원액을 33%이상 함유시킨 것이 특징이며 영지추출물과 모발에 윤기를 살려주는 동백오일이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이번 들애수의 성공적인 론칭에 대해 두리화장품 측은 한방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사과, 자몽, 로즈마리 등의 10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시켜 모발에 보습과 윤기를 더해 주고, 샴푸 후에도 동백 향이 은은하게 남아 힐링되는 느낌까지 전달하고 있다는 것.

또한 두피가 예민한 고객들을 위해 인공색소, 옥시벤존, 동물성오일, 광물성 오일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는 점도 보다 안전한 세정 및 두피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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