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또 오해영’ 속 에릭(박도경 역)의 무심한 듯 다정한 멘트와 함께 깔끔한 패션센스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과거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라는 오그라들면서도 설레는 명대사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에릭이 이번엔 “집에 있던 거야”라는 무심한 듯 다정한 츤데레 멘트로 또 한 번 심쿵남에 등극했다.

은근히 챙기는 츤데레 매력과 함께 재킷과 스니커즈로 멋을 내는 에릭표 믹스매치 패션도 화제로 떠올랐다. 무채색의 재킷과 피트 되는 치노팬츠로 포멀함을 살리고,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더해 위트 있는 믹스매치 패션을 선보인 것. 특히, 블랙&화이트 슬립온과 모노톤 컬러 믹스소재 스니커즈는 에릭패션을 완성하는 키 아이템으로 어떤 스타일에나 매치하기 쉬워 활용하기 좋다.

한편, 에릭과 서현진(오해영 역)의 케미가 물오르고 있는 ‘또 오해영’은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