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 사진=tvN ‘또 오해영’ 캡처
tvN ‘또 오해영’의 에릭(박도경 역)이 츤데레 말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7회에서 에릭은 서현진(오해영 역)이 싸준 도시락을 먹고 "잘먹었어, 맛있었어”라는 네자토크로 "건너갈게", "있던거야", "들어와 자"등의 레전드 멘트를 이어갔다.

이어 방문 하나를 두고 서현진과 동거 아닌 동거를 하고 있는 에릭은 집 패션마저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에릭 특유의 넓은 어깨와 등판으로 집안에서도 멋진 모습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어깨 부분 패치 디테일이 적절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심플한 헨리넥 티셔츠 하나로 훈훈한 집돌이 룩을 완성한 것. 에릭을 어깨 깡패로 등극시킨 빈티지 그레이 컬러 티셔츠는 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제에 중심에 선 tvN ‘또 오해영’은 해영의 전 약혼자 이재윤(한태진 역)까지 등장하며 사각 관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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