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8일 '한·중 문화교류' 주제로 베이징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6 미스코리아 중국선발대회가 오늘 28일 2시 '한·중 문화교류제'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8년만에 부활한 중국선발대회를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뷰티한국이 올해는 자리를 베이징으로 옮겨 한층 더 진화된 형태로 중국선발대회를 연 것.

한국일보, 한주 E&M이 주최하고 뷰티한국과 지지미디어, 상해 IDEA 주관하는 '2016 미스코리아 중국선발대회'는 오늘 28일 7시 30분(현지시각)에 개최되며 식전 행사로 한·중 문화교류' 행사를 5시간 동안 진행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으로 나서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화장품 한류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패션, 식품, 병원 등 다양한 행사 부스가 마련되어 참관객들에게 한국의 미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홍수아, 임은경 등 한류 스타 등의 방문, 신예 아이돌 그룹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오늘 행사에는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장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주요 정관계, 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중국 현지 언론사도 40여개가 취재 요청을 마친 상태로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열기의 대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오늘 중국선발대회에서 당선된 이들은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경희대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16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그에 앞서 6월에는 한달여의 합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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