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당선자들이 에스테틱 관리 후 에띠끄 이은주 대표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2016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당선자들이 에스테틱 관리 후 에띠끄 이은주 대표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는 7월 8일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무대에 오를 예정인 서울대회 당선자들이 청담동 소재 피부관리실 '에띠끄(ethique)'를 찾았다.

'2016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미(美) 홍나실, 성아현, 선(善) 이서경은 8일 에띠끄 청담점을 방문해 이은주 대표원장과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피부·바디케어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들 3인은 상담을 통해 미스코리아 대회준비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했고 이 원장은 특수 보습관리와 바디케어 프로그램을 처방했다. 

에띠끄의 특수 보습관리는 피부 속 건조를 해소해 당김 증상을 해결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 주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바디케어는 불편함이 느껴지는 몸의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 전문성을 지닌 에스테티션이 근육의 결 방향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 혈액순환을 꾀하고 피로감을 해결해준다. 

이은주 원장은 "3인 모두 최근 2016 미스코리아 중국대회의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방문했고 어깨의 불편함, 다리 부기를 호소한 상황이었다"며 "어깨의 피로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면서 다리 부기 완화에 초점 맞춰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에스테틱 관리는 '자주'가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특히 몸의 경우 생활습관으로 인해 쉽게 틀어질 수 있어 운동과 전문적인 케어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띠끄(ethique)는 불어로 윤리, 도덕을 의미한다. '고객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자, 진실된 효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자'는 이은주 대표원장의 철학을 담았다.

대표 프로그램은 미스코리아 후보자 3인이 체험한 바디케어와 이 원장의 16년 피부관리 노하우로 탄생한 동안미소 테크닉. 동안미소 테크닉은 뭉친 안면 근육을 풀어 웃을 때 편하고 예쁜 얼굴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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