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떠오르는 여배우는 숏커트 스타일, 지난해 고준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황정음과 박소담이다. 컬러에 앞머리를 살린 커트는 여성스러움과 활동적인 분위기를 준다.

#황정음의 로맨틱 숏커트

 
 
최근 운빨로맨스로 또 한번의 저력을 과시하고 나선 황정음은 컬러가 눈부신 숏커트 스타일로 복귀에 관심을 받고 있다. 앞머리는 이마를 덮어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고 컬러는 오렌지 빛이 감도는 스타일로 한여름의 보헤미안 소녀같은 이미지를 준다. 패션 또한 롱 원피스, 야상, 워커 등으로 여성스러움과 보이시함을 동시에 살려 그녀만의 캐릭터를 확고히 하고 있다.

#박소담의 캐주얼한 숏커트

 
 
핫한 스타로 떠오른 박소담은 여배우 중에서도 작은얼굴과 두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롱헤어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쌍꺼풀이 없는 얼굴에 숏커트는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가벼운 가방 메고 룰루랄라, 놀러가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한 그녀는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금방이라도 나들이를 떠날 듯한 패션을 연출한 후 귀여운 포즈를 지어 발랄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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