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샴푸 려(呂), 김성령과 박신혜 앞세운 새 TV 광고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3040 여성의 워너비 배우 김성령과 1020 여성의 워너비 배우 박신혜가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날까?”

최근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배우 박신혜가 ㈜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의 광고 촬영을 통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최근 중년 여성의 워너비로 통하는 김성령과 만났다.

려(呂)의 이번 광고의 첫번째 ‘헤어 미인도’편은 박신혜를 통해 머리를 빗어 넘기고 땋아 올리는 등 옛 여인들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헤어상을 완성해 나가는 장면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함으로써 자양윤모 샴푸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인 풍성한 모발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두 번째 광고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편은 탈모 관리를 해볼 만큼 해본 사람과 탈모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의 고민을 두 여배우 김성령과 박신혜를 통해 그려내 몰입감을 높였으며 ‘탈모관리, 중요한 건 결과’라는 마지막 대사는 제품 선택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제공한다.

 
 
두 편의 광고에 등장하는 박신혜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베이지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김성령 또한 V넥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 이에 뒤지지 않는 우아한 자태로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려(呂)의 뮤즈 김성령은 ‘령크러쉬(김성령과 걸크러쉬의 합성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던 ‘미세스캅2’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박신혜는 어제 20일 첫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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