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폴스부띠크, 칼 라거펠트
▲ 사진=폴스부띠크, 칼 라거펠트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연인 혹은 친구들과의 여행 준비에 한창이다. 무더운 여름을 한번에 날려줄 시원한 바다, 도심을 떠나 자연에서 즐기는 캠핑,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두근두근 해외여행까지 상상만으로 힐링이 되는 바캉스에는 그와 어울리는 패션도 빠질 수 없다. 특히, 개성 있는 서머 액세서리는 새로운 여행지에서 나를 돋보이게 해줄 것이다. 이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트렌드한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파나마 햇, 샌들, 백으로 포인트를

▲ 사진=레니본, 안나크루아, 버켄스탁, 크래쉬배기지 바이 라움보야지, 질스튜어트, 구호, 뚜아후아
▲ 사진=레니본, 안나크루아, 버켄스탁, 크래쉬배기지 바이 라움보야지, 질스튜어트, 구호, 뚜아후아
밀집모자의 일종으로 많은 패션 피플들이 꼽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이다. 스타일은 물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주는 레니본(RENEEVON)의 파나마 햇은 길고 넓은 챙으로 로맨틱한 바캉스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샌들은 보헤미안 느낌의 맥시 드레스와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키가 작아 샌들이 꺼려지는 이들에겐 착용감이 좋은 웨지 힐을 추천한다. 클러치는 톡톡 튀는 존재감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캐주얼한 바캉스 룩과 어울리는 복조리 형태의 버킷백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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