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7일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 2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과 노을(수지)의 인연이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 됐다는 것이 밝혀지며, 재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과거를 회상하는 고등학교 시절의 김우빈은 깔끔한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역을 완벽 소화했다. 여기에 같은 컬러의 네이비 시계를 착용해 자칫 심플할 수 있는 스쿨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김우빈이 착용한 시계는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캘빈클라인 워치’의 유니섹스 시계 ‘얼스’로 극 중 수지의 풋풋한 첫사랑 상대인 신준영의 남자다우면서도 자유로운 캐릭터를 대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