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8일 저녁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과거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자들은 예외 없이 파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무대에 섰다. 화질이 좋지 않은 아날로그 TV에선 그나마 파란색이 화면 번짐이 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TV 모니터의 발달과 함께 굳이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어야 할 이유도 사라졌다. 2006년 처음으로 자유로운 수영복 형태로의 변신을 시도한 이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여름 시즌 비치웨어 트렌드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최지흥 기자

▲ 2016 미스코리아 미 이채영
▲ 2016 미스코리아 미 이채영

 

▲ 2016 미스코리아 미 이영인
▲ 2016 미스코리아 미 이영인

 

▲ 2016 미스코리아 선 문다현
▲ 2016 미스코리아 선 문다현

 

▲ 2016 미스코리아 미 김민정
▲ 2016 미스코리아 미 김민정

 

▲ 2016 미스코리아 선 신아라
▲ 2016 미스코리아 선 신아라

 

▲ 2016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 2016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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