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를 사랑한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의 ‘디올 컬러의 세계-Dior Colors’ 전시에 참석한 스타들이 컬러풀한 패션과 뛰어난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부신 미모와 아름다운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혜수는 이번 전시의 주제인 디올의 컬러를 잘 나타낸 레드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 강렬한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뽐냈다. 크리스챤 디올에게 있어 생명의 컬러인 레드와 모든 컬러 중 가장 우아한 컬러라고 칭한 블랙의 조화를 몸소 표현해냈다.

 
 
영화 ‘아가씨’로 충무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태리는 고혹적인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로 단아한 세련미를 과시했으며, 신세경은 짙은 그린 컬러의 롱 원피스로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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