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핫한 아이템은 바로 데님이다. 편안하고 코디하기도 쉬우면서 스타일리시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온도차가 있는 공항에서는 손나은처럼 ‘청청패션’

▲ 사진=타미 힐피거
▲ 사진=타미 힐피거
손나은은 청순한 얼굴에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흰 티와 청바지' 공식에 어울리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같은 컬러의 청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섹시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깜찍한 미니백은 스타일의 완성을 높였고 여권, 지갑 등 필요한 소지품만 담을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디스트로이드 진을 활용한 서머 스포티 룩

▲ 사진=1.푸마 2.트렁크 프로젝트 3.이스트쿤스트 4.셀러비 5.수페르가
▲ 사진=1.푸마 2.트렁크 프로젝트 3.이스트쿤스트 4.셀러비 5.수페르가
디스트로이드 진은 푹푹 찌는 더위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다. 찢어진 틈 사이로 통풍이 잘 될뿐만 아니라 찢어진 정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프린트 티셔츠와 깔끔한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서 팬츠의 포인트를 강조한다면 엣지있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서머 데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에코백이나 볼캠을 활용한다면 조금더 스타일리시함을 더할 수 있다.

#데님 오버롤 스커트를 활용한 걸리시 룩

▲ 사진=1.마네스 2.이스트쿤스트 3.카린 4.폴리폴리 5.디자인 유나이티드 6.지니킴
▲ 사진=1.마네스 2.이스트쿤스트 3.카린 4.폴리폴리 5.디자인 유나이티드 6.지니킴
최근 과거에 유행 했던 오버롤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에는 데님 오버롤 스커트의 매력을 느껴 보자. 데님 오버롤 스커트는 아이템 자체만으로도 특유의 빈티지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체형을 커버 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스트랩 샌들을 함께 매치한다면 시원하면서도 여름에 걸맞는 걸리시 룩을 선보일 수 있으며, 파나마햇과 미니 토트백을 더해준다면 더욱 러블리하고 소녀스러운 느낌으로 완성할 수 있다. 조금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트렌디한 미러 선글라스를 활용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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