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 시즌 주목 받는 래쉬가드 스타일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래쉬가드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른바 몸매 종결자로 불리는 다양한 스타들이 각종 잡지와 SNS를 통해 자신만의 래쉬가드 스타일링을 공개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 바캉스 시즌에도 래쉬가드 열풍을 예고한 것.

또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의 체형과 원하는 기능에 맞춘 최적화된 래쉬가드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처럼 폼나는 서핑룩 완성”

 
 
추사랑의 엄마로 한국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톱 모델 야노시호는 폼 나는 서핑을 즐기기 위한 래쉬가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먼저 야노시호는 거친 파도 속에서도 눈에 띄는 트로피컬 래쉬가드로 화보 같은 서핑룩을 제안했다.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감, 다양한 꽃 무늬로 시선을 집중 시키는 트로피컬 문양은 평소 화려함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패턴.

또한 갑갑한 느낌이 부담스럽다면 활동성을 높여줄 집업 래쉬가드를 입어 보는 것도 좋다. 여기에 러블리한 포인트를 주는 메탈 샌들과 핑크 컬러의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화보 같이 폼 나는 서핑룩이 완성된다.

이어 야노시호는 화보에서 보여준 화려한 컬러의 래쉬가드와 대비되는 리얼 래쉬가드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블랙 컬러에 팝아트 디자인이 눈에 띄는 래쉬가드로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것.

야노시호가 입은 래쉬가드는 블랙 컬러와 화려한 팝 아트 디자인이 몸매를 더욱 날씬해 보이도록 도와주고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 보드숏은 같은 블랙컬러로 매치해 날씬함을 강조하거나 비비드한 컬러로 매치하여 개성 있는 스타일로 완성해도 좋다.

“이태임이 제안하는 래쉬가드 선택법”

 
 
이태임은 내 체형에 꼭 맞는 래쉬가드와 우수한 기능을 겸비한 일석이조의 래쉬가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먼저 래쉬가드 선택 시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래쉬가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짧은 하체를 커버하고 싶다면 화보 속 이태임처럼 크롭 래쉬가드와 짧은 기장의 보드숏을 함께 매치하여 좀 더 슬림하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하는 것을 권한다.

또한 통통한 상체가 고민이라면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래쉬가드로 시선을 분산시키거나 어두운 컬러의 래쉬가드를 선택해보자. 몸에 밀착되는 래쉬가드가 부담스럽다면 집업 래쉬가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스타일과 더불어 래쉬가드 선택 시 중요한 부분은 꼼꼼하게 기능성을 따져보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 최고 지수 원단을 사용한 래쉬가드는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주며 이중 오드람프 봉제 기술과 밀레니엄 스트레치 기술로 제작된 래쉬가드는 우수한 밀착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초경량 원단의 래쉬가드는 가벼우면서도 빨리 건조되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나나가 제안하는 바캉스 전후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래쉬가드 착용에 앞서 여성들의 우월한 각선미를 만들어 줄 다이어트는 필수. 우월한 몸매로 늘 주목 받고 있는 나나가 제안하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에도 주목해 보자.

나나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DHC의 ‘다이어트파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1일 기준 50mg의 콜레우스 포스콜린 추출물이 함유된 캡슐 한 알을 식사 전 섭취하면 된다.

콜레우스 포스콜리는 인도에서 자생하는 허브과의 식물로 요가, 오일 풀링 등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는 인도의 민간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체중 감량 효과를 인정받아 4천년 전부터 활용되어 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콜레우스 포스콜리에서 추출한 ‘포스콜린’ 성분은 생리활성기능 2등급의 성분으로 체내에서 지방산을 가동시켜 지방이 연소되도록 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

DHC의 ‘다이어트파워’는 동일 성분 함량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별도의 식이요법을 하지 않아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바캉스 현지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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