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두 톱스타가 공항을 런웨이로 변신시켰다. 황정음과 윤아의 한 계절 앞선 셔츠 스타일링으로 입추 패션을 배워보자.

#가을 부르는 소녀시대 윤아의 공항패션

▲ 사진=에이치커넥트
▲ 사진=에이치커넥트
윤아는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출국 때마다 실검을 장악하는 소녀시대 윤아다운 패션 감각과 완벽한 미모로 화보 같은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윤아는 평소 보여주던 러블리한 모습과 달리 포스 있는 간절기 패션을 선보였다. 시크한 무드의 카키 셔츠에 데님 숏팬츠, 첼시부츠로 마무리해 가을에 다가간 듯 한 느낌을 연출한 것. 특히 카키 셔츠는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패션 센스로 화제가 된 황정음

▲ 사진=쿠론
▲ 사진=쿠론
드라마 종영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황정음의 계절을 앞서간 공항패션이 화제다.그녀가 뮤즈로 활약 중인 가방 브랜드 화보 촬영 차 일본 도쿄로 출국한 황정음은 시즌을 앞 선 패션 센스로, 등장과 동시에 포털 메인에 노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녀를 더욱 가까이서 직접 찍은 듯한 공항 직찍이 추가 공개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버사이즈 셔츠, 데님 팬츠 그리고 블루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패셔니스타 타이틀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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