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5일, 16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01년 시작된 브랜드 콘서트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실력파 아티스트 4팀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대한민국 옴니버스 콘서트의 지평을 열었던 콘서트 ‘사색동화(4色同化)’가 김태우, 마마무, 김연지, 빅브레인과 함께 오는 10월 돌아온다.

2016 사색동화(4色同化) 콘서트가 오는 10월 15일, 16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를 예고한 것.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R&B, Soul을 넘나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독보적 보컬리스트 김태우,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거센 돌풍을 몰아치고 있는 걸크러쉬의 지존 마마무, 가슴을 저미는 폭풍 가창력으로 ‘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에 등극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씨야의 메인 보컬 김연지, 가창력과 넘치는 소울, 환상적인 하모니의 거물급 신인 빅브레인까지 4팀의 캐스팅이 확정되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사색동화(4色同化) 콘서트는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에서부터 관객들을 들썩이게 할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최고의 옴니버스 콘서트의 절대강자의 자리를 확인 한바 있다.

특히 사색동화(4色同化) 콘서트의 백미는 각기 다른 4팀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서로 동화되는 콜라보 무대의 완벽한 구성이다.

이미 2001년 김장훈, 이현우, 윤종신, 김현철을 시작으로, 2004년 이승환, 윤종신, 김현철, 윤상, 2005년 김장훈, 휘성,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엠투엠이 출연, 매 시즌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그 진가를 증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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