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패션센스는 늘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때문인지 패션업계는 아이돌을 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블락비 지코와 샤이니 키의 패션화보 대결을 주목하자.

#블락비 지코 패션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서

 
 
블락비의 지코와 모델 이호정이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의 광고모델로 동반 발탁돼 화제다. 지코는 평소 유니크한 패션감각과 센스로 이미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아이콘으로 수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모델 이호정은 97년생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패션광고는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이번 폴햄(POLHAM)의 동반 광고모델 발탁에 대한 의미와 기대는 더욱 크다.

#샤이니 키, 자유분방 매력의 파리 화보 공개

 
 
샤이니 키가 자유분방한 파리지앵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는 키는 패션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키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펑키한 프린팅의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 유니크한 닥터마틴 슈즈로 마무리하여 시크하고 멋스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에 부츠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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