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가을 트렌드 전국 세미나 성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가을, 네일 트렌드는 로맨틱과 맥시멀리즘이다”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반디 전국 트렌드 세미나에서 2016 반디 가을 트렌드 컬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세미나는 2016 F/W 해외 컬렉션에서 주요 키워드로 내세운 ‘로맨틱’과 ‘맥시멀리즘’ 키워드에서 영감을 얻은 젤리끄 12가지 컬러 및 이번 시즌 키 패턴인 페이즐리(Paisley)를 활용한 다양한 아트를 시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본격적인 트렌드 소개에 앞서 살롱의 매출을 상승시키고 성공 살롱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10가지를 담은 미니 강좌를 열어 많은 현장을 찾은 많은 살롱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위미인터내셔날(주) 배선미 대표는 “반디에서 한 해에 두 차례 진행하는 전국 세미나는 매년 진화발전하고 있다”면서 “이는 적중률이 높은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살롱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1순위로 생각하고 반디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라고 전했다.

이어 “반디는 네일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이 같은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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