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디마코
▲ 사진 디마코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맨투맨을 활용한 캐주얼 룩에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무엇일까?

연예계 대표 '만찢녀(만화를 찢고나온 여자의 줄임말)' 윤아, 오연서가 맨투맨, 데님 조합의 캐주얼한 패션에 생기 있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센스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지난 14일 공항에서 포착된 소녀시대 윤아는 심플한 맨투맨과 데님 부츠컷에 고급스러운 블랙 미니 백팩을 가볍게 걸쳐 일상적인 듯 감각 넘치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메이크업은 부담스럽지 않은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방점을 찍었다. 촉촉한 제형의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발색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생기를 더했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 7일 인천공항에 등장,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에 레드 컬러의 자수가 포인트인 타미 힐피거의 니트 맨투맨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더한 보라빛이 가미된 핑크 립은 그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윤아는 오는 23일 드라마 'THE K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연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