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웨딩 케어, 홈 뷰티 디바이스로 준비하는 신부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똑똑한 예비 신부는 결혼 준비도 다르다?”

허례허식보다는 ‘나다움’을 보다 강조하는 ‘셀프 웨딩’이 최근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운데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웨딩 케어 대신 수시로 원하는 때에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 스마트한 뷰티 케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주목된다.

값비싼 전문 관리숍에서 받는 관리 부럽지 않은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이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똑똑한 예비 신부들의 홈 뷰티 디바이스 사용이 늘고 있는 것.

똑똑한 예비 신부들, 제모부터 스마트 하게~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 밖으로 노출되는 바디 피부가 매끄럽고 빛나려면 제모가 우선이다. 매끄러운 바디 피부는 웨딩드레스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 떠난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을 때 빛을 발하기 마련. 바쁜 시간을 쪼개 정기적으로 피부과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면 신체 여러 부위를 집에서 직접 제모 할 수 있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가 답이다.

광(光) 기반 뷰티 디바이스 리딩 브랜드 트리아의 '트리아 플러스 4X'는 영구 제모가 가능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다.

피부 속 모낭의 검은 색소에만 조사돼 타깃이 되는 모낭만을 무력화시켜 털이 다시 자라지 않도록 하는 효과를 제공는 810nm의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 기술로 타깃이 되는 모낭만을 무력화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등록된 제품으로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팔, 다리와 같은 넓은 면적은 물론 손가락, 겨드랑이, 인증 등 좁은 부위에 사용하기도 편리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다양한 부위를 제모할 수 있다.

윤기 나고 풍성한 헤어스타일도 디바이스로~

 
 
결혼 전 웨딩 촬영 및 식전 케어로 염색이나 시술을 자주 하다 보면 자칫 머릿결이 상하기 십상이다.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윤기 나고 풍성한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꿈꾼다면 결혼식 전 꾸준한 두피 케어가 필수다. 건강한 모발 관리는 건강한 두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

전문숍의 값비싼 두피 클리닉 부럽지 않은 효과를 제공하는 헤어 디바이스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차홍의 ‘스칼프 웨이브 소닉’은 샴푸 시 청결한 세척과 동시에 두피 마사지에 도움을 주는 헤드 전문 관리 제품으로 프로 핸드 테크닉 시스템을 도입해 헤드 스파 관리를 집에서도 가능하게 했다. 분당 5000회의 진동과 브러쉬 움직임 두피를 자극해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까지 건강하게 가꿔준다.

부케든 손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기초 네일 케어

 
 
부케를 들고 있는 신부의 손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는 웨딩 네일. 최근에는 다양한 셀프 네일 관련 아이템이 출시돼 웨딩 네일 케어도 셀프에 도전하는 예비신부들이 많다.

신부의 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색상과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꼼꼼한 기초 네일 케어가 우선이다.

숄의 '벨벳 스무드 전동 네일 케어 시스템'은 전동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집에서도 전문가의 관리를 받은 것처럼 아름다운 손을 유지할 수 있다.

1단계 헤드인 '파일'로 네일 모양을 다듬고 2단계 헤드인 '버퍼'로 네일 표면을 고르고 부드럽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3단계 헤드인 '샤인'으로 마무리하면 손톱에 광택을 부여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손쉽게 집에서 기초 네일 케어를 할 수 있다.

예비 시어니에게 선물도 디바이스로 센스 있게~

 
 
예비 신부 케어 뿐 아니라, 어머니나 시어머니를 위한 센스 있는 뷰티 케어 선물도 함께 챙겨 볼 것을 권한다.

광(光) 기반 뷰티 디바이스 리딩 브랜드 트리아의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는 프락셔널 레이저 시술의 효과를 집에서도 볼 수 있도록 만든 가정용 피부 재생 레이저다.

눈가 주름을 완화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등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락셔널 레이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에 등록된 제품으로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사진: 미코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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