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오쇼핑 화면캡처
▲ CJ오쇼핑 화면캡처

프랑스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는 최근 CJ오쇼핑 론칭 방송에서 8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론칭 방송은 지난달 27일 '유난희 쇼'를 통해 전파를 탔으며 인기 쇼호스트 유난희와 가수 알렉스의 진행으로 방영됐다. 

랑팔라투르는 이날 방송에서 마르세이유 벌트 비누(150g) 6개 세트, 사봉 롱드(100g) 4개 세트, 소형 비누(25g) 4개를 기존 소비자가에서 38% 할인된 금액에 판매했다. 

대표 제품 마르세이유 벌트 비누는 올리브 오일 및 팜 오일, 코코넛 오일 등 순수 식물성 오일이 72% 이상 함유돼 수분 공급과 영양 충전에 효과적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랑팔라투르는 이날 방송에서 8분만에 전량을 판매, 당일 방송된 전체 홈쇼핑 방송을 통틀어 화장품 및 미용 부분 인기 순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며 "국내에서도 웰빙 트렌드와 함께 천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랑팔라투르는 10월 중 2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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