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핀덴스킨베베의 새 얼굴로 낙점

배우 한혜진이 엔앤비랩의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과 한솔교육의 영유아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의 모델로 연이어 선정됐다. 결혼과 출산, 육아를 위한 3년여의 공백이 있었음에도 컴백과 동시에 잇따라 화장품 모델 자리를 꿰차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한 셈이다.

 
 

맥스클리닉 마케팅 담당자는 “한혜진 씨가 가지고 있는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프로 배우로서의 진지한 열정, 건강한 에너지가 맥스클리닉의 브랜드 컨셉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한혜진 씨와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스파 뷰티 제품과 홈스파 노하우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맥스클리닉은 한혜진과 함께 ‘눈으로 보이는 피부 변화’를 뜻하는 ‘맥스 체인지’라는 컨셉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고 화보 속 그녀는 후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뷰티 여신’의 진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맥스클리닉은 2004년 설립된 뷰티 전문기업 엔앤비랩의 대표 브랜드로서 고급 프라이빗 스파 전문 테라피스트의 노하우가 집약된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지난 2012년 출시 이래 누적 매출이 1,400억원에 이르는 ‘반전 오일 클렌저’, 붙이는 석고팩으로 화제를 모은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 안티에이징 뷰티 스틱으로 SNS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써마지 리프팅 스틱’ 등이 있다.

 
 

핀덴스킨베베는 실제 아기를 키우는 엄마로서 한혜진의 진솔한 모습을 높이 사 브랜드의 얼굴로 발탁했다.

기대대로 그녀는 최근 촬영한 광고에서 미세먼지, 자외선, 건조함, 기저귀 마찰 등으로 자극받은 아기 피부를 핀덴스킨베베의 '마데카식애씨드 크림'으로 처음처럼 건강하게 가꿔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핀덴스킨베베는 나날이 민감하고 예민해지는 아기들의 피부를 위해 핀란드 자작나무수액,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추출물), 세라마이드 등으로 구성된 특허 성분 ‘노르딕 리커버리 컴플렉스™’를 개발, 전 제품에 적용했다. 극한의 기후에서도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북유럽 엄마들의 노하우를 컨셉으로 수분공급, 피부진정, 장벽강화 등에 도움을 줘 쉽게 건조해져 가렵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핀덴스킨베베는 한혜진이 등장하는 광고 방영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광고 영상 시청 후 체험단을 신청하면 선착순 2,000명까지 주요 제품의 미니어처로 구성된 '핀덴스킨베베 스타터 키트'를 증정한다는 것. 광고 시청 및 체험단 신청은 지마켓, 11번가 등 주요 오픈마켓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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