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스타일 바이블 제안 ‘멘즈위크’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완벽한 가을남자를 원하는 이들이여 모여라~”

최근 외모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챙겨주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백화점이 올해도 어김없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신세계 백화점이 전 지점을 통해 ‘How to be a man’을 주제로 13일부터 23일까지 제4회 멘즈위크 행사를 진행하는 것.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9가지의 명제를 가지고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시한다.

먼저 본점 스카이가든에서는 10월 15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남성 컬쳐 & 라이프 스타일 파티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등 7개 지점에서는 맞춤 셔츠 전문 브랜드인 스트라입스 강성열 이사가 진행하는 ‘누구나 스타일리시 할 수 있다’는 주제의 클래스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신세계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아이템찾기’ 게임이 진행되어 게임 참여 후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멘즈위크 기간 중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혜택 역시 제공된다. 루이비통, 지방시, 펜디 등에서 신세계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제안하며 브랜드별 최대 10%의 할인행사와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멘즈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10일부터 남성 필수 아이템 구매시 7% 더블 쿠폰과 S머니 지급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멘즈위크는 패션 뿐 아니라 취미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자 하는 남성 고객을 위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며 “단순히 남성 제품을 모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위한 스타일링 방법과 더불어 남성의 삶에 한층 더 높은 품격을 제시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남성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 센텀점 남성관이 같은 시기 리뉴얼 오픈한다. 국내 백화점 중 단일 층 남성 매장으로 최대 사이즈와 최대 MD를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되었다. 부산 상권 최대 럭셔리 MD라인으로 구성된 브랜드와 남성들의 관심사를 투영한 가젯, 뷰티 등 다양한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더욱 풍부한 쇼핑의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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