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헤어룩 연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패션과 헤어의 만남,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오는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17’ S/S헤라 서울패션위크 쇼에서 선보이는 모든 헤어 스타일링을 대대적으로 연출해 주목된다.

이번 행사에서 미쟝센은 약 30여종에 달하는 제품들을 활용하여 약 70개의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내년 봄ㆍ여름 시즌 컬렉션의 헤어스타일 완성을 책임진다.

특히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 팍(BIG PARK), 제이 쿠(J KOO), 곽현주, 자렛(JARRET)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부터 신진 디자이너들의 무대를 통해 패션뿐만 아니라 미쟝센 제품들로 스타일링한 2017 S/S 헤어 트렌드까지 미리 엿볼 수 있다.

이미 미쟝센은 개막일인 18일에 미쟝센의 뮤즈이자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움한 모델 배윤영이 이무열의 ’Y0USER’, 빅팍(BIG PARK), 키옥(KIOK) 등의 무대에서 시크한 내추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늘 19일 역시 송지오(SONGZIO), 제인 송(JAIN SONG), 김서룡(KIMSEORYONG) 등의 무대를 포함해 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퍼펙트 세럼, 컬링 에센스 2X, 프리킹 루나틱 매트왁스, 퀵 드라이 미스트 등 미쟝센의 대표 제품들로 백스테이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미쟝센이 연출하는 이번 패션위크 컬렉션의 모든 헤어스타일은 지난해에 이어 오민 총괄 디렉터를 필두로, 3story 홍지 실장, 라엔뜨레 황상윤 원장, 마끼에 고준영 원장, 헤움 에반 원장, 두들헤어 최진 원장, 맵시 박세진 원장으로 구성된 팀이 미쟝센만의 색을 입혀 2017 S/S패션과 어울리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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